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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타트렉 슬래쉬 취향 고백

Neble 2013. 9. 8. 19:36
  • 리부트 된 영화로 영입당한지라 Abrams Universe의 약자인 AU에 뿌리를 두고 있음.
  • Non-Canon은 잘 몰입하지 못함. 같은 이유로 두 배우 간의 케미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RPS도 못 읽음.
  • Canon에 연연하지 않은 지 오래. 이제 RPS도 읽을 수 있다.
  • 흥미 돋아 읽는 것마다 어째서인지 스팍 탑에 커크 바텀.
  • 리버스는 읽어보질 않았으니 아직 뭐라고 말할 수 없음. 특별히 리버스에 거부감은 없으나 스팍 탑 선호.
  • 다른 커플에는 아직까지 별 관심 없음. 근데 본즈도 참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 길이는 대충 중편 선호. 너무 짧은 건 딱히 내용이랄 게 없고, 너무 긴 건 읽기 힘들다.
  • 나이탓인가 Kid-Fic 혹은 Mpreg. 선호도가 이상하게 높음. 그렇다고 저 장르에 해당하는 걸 다 좋아하는 건 아님.
  • 크고 아름다운 삽질, 그러니까 Angst 선호하긴 하는데 너무 어두운 건 자신 없고, 어쨌든 결말은 해피여야 함.
  • 소소하고 따뜻한 것 선호.
  • 친구에서 연인으로 진행되는 관계를 좋아하는 모양.
  • 씬의 횟수나 야한 정도보다 설득력에 더 무게를 두는 편.
  • 그래서인지 심리묘사 잘 된 거 좋아함.
  • 생물학적 묘사(잔인하든 야하든)가 너무 자세한 거 싫어함.
  • 페어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거 싫어함. 스팍/커크 외에 다른 서브커플 등장하는 것도 산만해서 안 좋아하는데 탑 하나에 바텀 여럿이나, 바텀 하나에 탑 여럿 싫어함.
  • 태그에 3P 있으면 프리뷰도 안 읽고 무조건 제낌.
  • S/M이나 Dom/Sub도 현재까지는 기피대상. PWP도 아직까지는 읽은 적 없음. 태그에 PWP 있으면 잘 안 봄. 태그 안 보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PWP인 경우는 가끔 있음.


써놓고 보니 좋아하는 게 아니고 싫어하는 것만 써놨네.
이런 걸 제외하고는 특별히 가리지 않는다는 뜻이긴 한데;;;


-2014. 9. 13 업데이트 (그런데 1년 전이랑 차이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