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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Neble
Hey! Neble 개인용 블로그와 스팍커크 덕질용 블로그로 이원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용 블로그와 덕질용 블로그로 이원화하기로 했다. 스팍커크 외의 다른 얘기를 안 하려니 (내가) 이 블로그에 오는 횟수가 줄어서;;;; 모 님의 추천을 받은 워드프레스로 옮겼는데 너무 어렵다. ㅠㅠ 그래도 워드프레스에 익숙해지면 개인 블로그도 옮겨야지. 꿈은 크다. 우선 여기 있는 번역은 수정해서 옮길 생각이다. 그러고보니 번역 후기는 어떻게 옮기지? In Time부터 옮겼어야 했나?;;; 머리가 아파진다. 아...
엔터프라이즈호가 중국어로 '기업(企業)호'인 거. 나만 웃긴가? 아니, 엔터프라이즈가 기업이 맞긴 맞지, 맞는데... 로든베리 옹이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붙여줬을 때 그런 뜻으로 붙여준 게 아닌 것 같은데;;; 중국에서 그렇게 번역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오삼에서 팬픽 줄거리 훑으면서 중국어로 기업호라고 쓰인 걸 볼 때마다 내가 아는 그 우주선이 아닌 것 같은 기분.... 근데 중국어 음차로 고유명사 표기해 놓으면 이게 고유명사인지 아닌지 전혀 몰라서 아예 못 알아봤을지도 모르니까. (號를 보고 알아봤으려나;) 아니, 따옴표라도 써 주든가. 영어는 두문자를 대문자로 표기하거나 이탤릭으로 표기해서 고유명사란 신호를 주는데 중국어는 그런 배려가 없어 ㅡ_ㅡ;;; 데이비드 카퍼필드 이름 음차한 걸 못 알..
덕후가 나라를 걱정하면 큰일난 거라면서요? 금방 진정될 거라는 생각은 요만큼도 안 합니다. 내년 이맘때도 있고, 미국 대통령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는 있는지 걱정되는 사람인지라, 국내외로 시끌시끌한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성격대로 지겨워하지 않고 느긋하게 버티려고요. - -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개인 블로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에 스팍커크 외의 관심사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스팍커크 덕질이나 하려고 들어온 블로그에 우울한 내용이나 상관 없는 내용이 있으면 흥이 식을 것 같아서 그래요. 개인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구분할 수 있는데 구분 안 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요. 그래서 가끔 이곳이 삭막해 보일 때도 있어요. 이 블로그 주인장이 무..
방문객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블로그 대문에 카운터를 없애고 신경 안 쓰고 사는데 우연히 봤다가 깜짝 놀랐다. 비욘드 개봉 이후로 방문객 수가 쭈욱 올랐어!!!!! 100명을 넘다니 ㄷㄷㄷ 굶주린 스팍커크팬 분들이 많은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스킨을 바꿨는데 본문 글씨가 큼직큼직하니 시원시원해서 좋다. 아직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원시원한 건 좋다.옛날 글에 노란 배경 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왜 그랬니, 과거의 나.
분위기로는 그냥 쪽박은 면한 정도로 보인다. 사실 다크니스가 베니 빨을 입은 거지;;; 비기닝보다는 낫다고 하잖나;;;;개봉 당시 바빠서 폐인 모드였기 때문에 비욘드 개봉했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벌써 2주가 지나버렸다. 이번 주에는 어떻게든;;; 팬픽들도 많이 안 올라오고, 그 와중에 읽을 시간도 별로 없고, 번역할 시간은 더더욱 없고 ㅠㅠ마음이 식은 건 아닌 것이, 난 다크니스 때도 이정도 온도였다.차이가 있다면 그땐 시간이 많았다는 것 정도;;; 사람이 너무 바빠도 사람답게(=덕질하며) 살지 못 하는 것 같다.
잠시 영어로 하는 덕질은 내려놓고 일본어로 하던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추억의 애니를 본다거나, 추억의 드라마 씨디를 듣는다거나...그 동네의 최근 동향은 잘 모르거든요. 그냥 가지고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추억이 새록새록하면서 좋네요. 물론 최소 10년은 된 것들이라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던 동지들이 이제는... 아하하하;; 그렇다고 스팍커크를 놓은 게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좋아 죽겠어요. 다만 번역물을 토할 체력이... orz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팬픽 몇 개도 추천하고 싶은데 발췌 번역을 못해서 ㅠㅠㅠㅠ주인장이 이렇게 느긋한 덕질을 하는데도 가끔씩 들러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요. 귀한 분들 ㅠ덕질 하는 데까지 같이 해 주세요!!! ㅠㅠㅠㅠ 미세 먼지가 극성인데, 다들 건..
스팍커크 한우물만 파는데 아직도 스팍커크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으르게 덕질해서 덕질 총량이 아직 안 채워져서 그런가...;;; 다들 나이 먹으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데, 나는 한 살 더 먹고도 시간이 빨리 가는 건 모르겠고 비욘드 개봉일이 까마득하게만 느껴진다.퀸토 보고 싶다.
1. 예전에 번역했던 건 다시 보려니 노란색 때문에 눈이 시리다. 왜 그랬니, 나 orz블로그 전체적으로 글씨체도 들쑥날쑥, 글씨 크기도 들쑥날쑥. 형식도 들쑥날쑥.거기에 번역도 다듬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난다. 휴.스킨은 정말 잘 바꾼 것 같다. 깔끔해서 좋아 /ㅁ/ 2. Letters From Across the Universe 드디어 완결났다!!!앞부분 읽다가 완결나면 보려고 구독만 해 뒀는데, 어디까지 읽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다.앞부분의 스팍커크가 정말 귀여워서 으으으 ㅠㅠㅠㅠ뒷부분은 어떻게 됐을지 아우 설레 ///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바꾼 김에 조금 더 감상이 편하게 카테고리 정리를 해 보았다. 추천 영픽도 길이별로 분류! 블로그 이렇게 바꿨다고 보여줬더니 짝꿍이 말했다. '오, 뭔가, 전문적인, 스팍커크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전문성을 떠나 스팍커크만 있는 블로그인 건 맞음 ㅇㅇ 근데 나 은근 번역 많이 했다잉 ㅋㅋㅋㅋㅋㅋ
1. 스타트렉 비욘드 티저 영상을 보니 스타트렉 비욘드인지는 모르겠고 스타트렉 분노의 질주가 되었다 orz 앞선 두 편과 분위기가 무척 달라서 시리즈 3편이 아니라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새 영화의 느낌이다. 개그 분량이 늘어난 듯 한데 새로운 관객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 영화가 아닐까. 나의 스타트렉은 이게 아니야 ㅠㅠ 가 될지도 모르지만, 나의 스타트렉이고 너의 스타트렉이고가 어디있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새로운 스타트렉이려니~ 너는 또 다른 AU려니~ 그나저나 본즈의 비중이 늘어난 듯 보이는 건 기쁜 일인데, 스팍 커크는...ㅠㅠ 퀸토의 인터뷰에 예상은 했지만 더욱 슬펐다 ㅠㅠ 함장님 예쁘던데 ㅠㅠㅠㅠ 2. 스팍커크 팬픽은 내가 재미있다고 링크해놨던 게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