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Hey! Neble 이것저것 (36)
Hey! Neble
Hey! Neble 개인용 블로그와 스팍커크 덕질용 블로그로 이원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용 블로그와 덕질용 블로그로 이원화하기로 했다. 스팍커크 외의 다른 얘기를 안 하려니 (내가) 이 블로그에 오는 횟수가 줄어서;;;; 모 님의 추천을 받은 워드프레스로 옮겼는데 너무 어렵다. ㅠㅠ 그래도 워드프레스에 익숙해지면 개인 블로그도 옮겨야지. 꿈은 크다. 우선 여기 있는 번역은 수정해서 옮길 생각이다. 그러고보니 번역 후기는 어떻게 옮기지? In Time부터 옮겼어야 했나?;;; 머리가 아파진다. 아...
It’s hard to fit between these, especially with so many knee-high stacks on the floor, but Jim manages, single file and sideways. 그 사이를 지나가기란 쉽지가 않았다. 바닥에 무릎 높이로 쌓인 책 더미가 많아서 더했다. 하지만 짐은 일렬로 섰다 몸을 돌렸다 하며 잘도 지나다녔다. - 「In Time」 6장 17세 중 'In Time'을 오랜만에 열어봤다. 으, 영어가 너무 빽빽하구나. 한 페이지 옮겼는데 졸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이북리더(김정은 아님)를 들여서 전보다 책을 더 열심히 사고 있다. (원래도 책은 잘 샀지만;) 다행인 건 전보다 더 열심히 읽기도 한다는 것이다. 버튼 누르며 책장 넘기는..
언젠가 친구와 이 단어를 어떻게 옮길까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일단 지금 떠오른 생각은 '난관'. 나중에 생각이 안 날까봐 적어둠. - - -nn년 살아보니 다른 건 몰라도 일복은 있는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에 일교차도 심해서 감기에 걸리면 오래 갑니다. 저도 몇 주나 고생하고 겨우 살아났는데, 주변 사람들도 오래 고생하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잘 하다: 아무 탈 없이 순조롭다잘하다: 좋고 훌륭하다못 하다: 하지 못하다 (하다의 한정어)못하다: (맛, 실력 등이) 기대 이하이다 아오, 한국어 진짜 어렵다 orz
go bananas: (속어) 정신줄을 놓다, 실성하다 이거 분명 내가 번역하면서 본 표현인데 뭐 옮기다 본 건지 기억도 안 나고, 그래서 뭐라고 옮겼는지도 모르겠고;;;아놔 -_-;;;
a cold day in hell: The time of occurrence of an event that will never happen. (윅셔너리)서쪽에서 해가 뜨다 이 쉬운 관용표현이 안 떠올라서 혼났네 -_-;;
엔터프라이즈호가 중국어로 '기업(企業)호'인 거. 나만 웃긴가? 아니, 엔터프라이즈가 기업이 맞긴 맞지, 맞는데... 로든베리 옹이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을 붙여줬을 때 그런 뜻으로 붙여준 게 아닌 것 같은데;;; 중국에서 그렇게 번역했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오삼에서 팬픽 줄거리 훑으면서 중국어로 기업호라고 쓰인 걸 볼 때마다 내가 아는 그 우주선이 아닌 것 같은 기분.... 근데 중국어 음차로 고유명사 표기해 놓으면 이게 고유명사인지 아닌지 전혀 몰라서 아예 못 알아봤을지도 모르니까. (號를 보고 알아봤으려나;) 아니, 따옴표라도 써 주든가. 영어는 두문자를 대문자로 표기하거나 이탤릭으로 표기해서 고유명사란 신호를 주는데 중국어는 그런 배려가 없어 ㅡ_ㅡ;;; 데이비드 카퍼필드 이름 음차한 걸 못 알..
덕후가 나라를 걱정하면 큰일난 거라면서요? 금방 진정될 거라는 생각은 요만큼도 안 합니다. 내년 이맘때도 있고, 미국 대통령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는 있는지 걱정되는 사람인지라, 국내외로 시끌시끌한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성격대로 지겨워하지 않고 느긋하게 버티려고요. - -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개인 블로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곳에 스팍커크 외의 관심사나 개인적인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않습니다. 스팍커크 덕질이나 하려고 들어온 블로그에 우울한 내용이나 상관 없는 내용이 있으면 흥이 식을 것 같아서 그래요. 개인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구분할 수 있는데 구분 안 하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요. 그래서 가끔 이곳이 삭막해 보일 때도 있어요. 이 블로그 주인장이 무..
방문객 수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블로그 대문에 카운터를 없애고 신경 안 쓰고 사는데 우연히 봤다가 깜짝 놀랐다. 비욘드 개봉 이후로 방문객 수가 쭈욱 올랐어!!!!! 100명을 넘다니 ㄷㄷㄷ 굶주린 스팍커크팬 분들이 많은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스킨을 바꿨는데 본문 글씨가 큼직큼직하니 시원시원해서 좋다. 아직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원시원한 건 좋다.옛날 글에 노란 배경 좀 어떻게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왜 그랬니, 과거의 나.
분위기로는 그냥 쪽박은 면한 정도로 보인다. 사실 다크니스가 베니 빨을 입은 거지;;; 비기닝보다는 낫다고 하잖나;;;;개봉 당시 바빠서 폐인 모드였기 때문에 비욘드 개봉했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벌써 2주가 지나버렸다. 이번 주에는 어떻게든;;; 팬픽들도 많이 안 올라오고, 그 와중에 읽을 시간도 별로 없고, 번역할 시간은 더더욱 없고 ㅠㅠ마음이 식은 건 아닌 것이, 난 다크니스 때도 이정도 온도였다.차이가 있다면 그땐 시간이 많았다는 것 정도;;; 사람이 너무 바빠도 사람답게(=덕질하며) 살지 못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