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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Neble 이것저것/번역 생각

오랜만에 팬픽 번역

Neble 2017. 4. 4. 01:50

It’s hard to fit between these, especially with so many knee-high stacks on the floor, but Jim manages, single file and sideways.
그 사이를 지나가기란 쉽지가 않았다. 바닥에 무릎 높이로 쌓인 책 더미가 많아서 더했다. 하지만 짐은 일렬로 섰다 몸을 돌렸다 하며 잘도 지나다녔다.


- 「In Time」 6장 17세 중


'In Time'을 오랜만에 열어봤다. 으, 영어가 너무 빽빽하구나. 한 페이지 옮겼는데 졸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이북리더(김정은 아님)를 들여서 전보다 책을 더 열심히 사고 있다. (원래도 책은 잘 샀지만;) 다행인 건 전보다 더 열심히 읽기도 한다는 것이다. 버튼 누르며 책장 넘기는 게 즐거워서 그런 것 같다.

그나저나 내가 번역한 것도 아오삼에 올려서 이북리더로 읽어 보고 싶은데 교정 볼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 난다. 교정이 뭐야, 번역 해야 하는 것도 못하고 있는데 orz 내가 In Time이랑 So here we are 꼭 끝내고 만다! 꼭! ㅠㅠㅠㅠ (근데 일하고나면 피곤해서 팬픽 번역 못하겠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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