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Neble
영어 멀미가 왔다 본문
어느 날 스터디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이대로 토하면 영어를 토할 것 같아."
nn년 살면서 처음 느낀 기분이다. 속이 막 더부룩하고 미식거리는데 그게 영어 때문인 기분이라니.
그렇다고 입에서 영어를 쏼라거리는 것도 아니면서.
번역을 해 보려고 하였으나 멀미 증세가 심해져서 포기.
차 멀미도 잘 안 하는 사람이 영어 멀미라니 이게 무어야.
일 할 때도 영어를 써야 하는 사람인지라 사실은 일도 꾸역꾸역 하고 있지만, 슬슬 회복기에 접어드는 중이라 생존 신고를 하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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