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Neble
내가 옮기기 힘들어 하는 단어들 본문
일단, 독보적으로 hey.
아주 흔하게 쓰이는데(줄글에서보다 말글에서 더 많이 쓰이긴 한다) 매번'어이'로 옮길 수 없어서 골치가 아프다.
또 다른 단어로는 sabotage. 이 녀석은 단어지만 옮길 땐 문장이나 최소 어구 수준으로 늘어지게 되어서 골치가 아프다.
자주 보는 단어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리고 지금 맞닥뜨린 luxuriate. '탐닉하다'라는 단어가 좀 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즐기다'가 어울리지 않을 때도 있고.
일단은 즐기다로 옮겼지만.
사실, 옮기기 힘든 게 한두 개도 아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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