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Neble
모바일에서 난리가 났는데 아무래도 뭔가 소스가 꼬인듯. 내가 뭐가 문젠지 잡아낼 능력은 없고 그냥 따로 쓴다. 아오 빡쳐. HTML 소스 진짜 아오... "Good thing you don't care about dying" "당신은 죽어도 상관없어 좋겠네요." 영화 자막보다 더 잘 옮긴 것 같다고 자뻑했다. (확인할 길은 없음 ㅋㅋㅋ) 우후라 캐릭터랑 비슷한 점이 있어서 우후라 대사 옮기는 게 다른 캐릭터보다 쉬운 편이긴 한데, 특히 빈정거리는 대사를 참 찰지게 잘 옮기는 것 같다. 아하하하하... 좋지 않아 -_-; + + + "They are closing fast; bearing 285." www.englishforums.com http://wiki.answers.com bearing 285에 대..
There is a Reason by TheSeabear (원작 링크) [스팍/커크 영픽 추천] There is a reason (블로그 내 추천글 링크) 16장 클링온은 한 그릇 감이지. 불이 밝혀진 휑뎅그렁한 화물칸에서 선원들이 바삐 움직였다. 무엇보다 작전이 개시될 때를 대비해 신형 어뢰 발사 준비를 해야 했다. 스팍은 바로 그 화물칸에서 캐롤 마커스 박사를 발견했다. 마커스 박사는 함선 내 이동 준비 중인 어뢰 옆에 서 있었다. 무기를 조사할 때마다 금발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스팍은 약간 떨어져 마커스 박사를 살폈다. “스팍 중령님.” 마커스 박사는 몸을 돌리다 스팍을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미소를 지었다. “깜짝 놀랐네요.” “박사님은 뭘 하고 계십니까?” “어뢰 내부를 살펴보고 있―”..
There is a Reason by TheSeabear (원작 링크) [스팍/커크 영픽 추천] There is a reason (블로그 내 추천글 링크) 15장 침입자 스타플릿 본부가 공격당한지 10시간하고 21분이 지났을 때, 스팍은 다른 상급 선원들과 함께 엔터프라이즈호로 향하는 셔틀에 탑승했다. “…선의(船醫)로서 하는 말인데―” “나 말짱해, 본즈.” 셔틀 정류장 밖에서 커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맥코이 박사와 커크는 잠시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다. 43초가 지나자 커크가 두 사람 사이에 한 자리를 비워두고 스팍 옆 복도석에 앉았다. 커크는 빈자리에 서류철을 내려놓았다. “현황 보고해, 스팍.” 즉시 스팍은 커크의 목소리에 담긴 피곤을 알아차렸다. “엔터프라이즈호는 저희 도착 시간에 맞춰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