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Neble
18장 1장 반만 더 옮기면 됐는데... 오늘 밤 새서 다 옮기고 올리려고 했는데... 배라먹을 고양이 쉬키가 노트북 키보드 위에 올라오더니..... 뭔 짓을 했길래 오늘 한 게 정말 한 줄도 안 남기고 싹 날아갈 수가 있냐 이 자식아!!!!!!!!!!!!!!!! 아놔 수뚜레수... 옮긴거 A4 4장 날아갔슴돠. (아오... 스팀...) 후기용으로 딴 파일에 적던 것만 남아서 일단 그것만 올리고 잘랍니다. 한 번 옮겨봤으니 ㄱ- 두 번 하면 좀 낫겠지 뭐... 이게 번역이니 망정이지 연성이었어봐... (아... 그래도 뒷골이 땡기는 것 같다...) 이뭥... ㄱ- 후기 잘라 올리는 이유도 가지가지 -_-; + + + he thought desperately at the beautiful creature ..
There is a Reason by TheSeabear (원작 링크) [스팍/커크 영픽 추천] There is a reason (블로그 내 추천글 링크) 17장 전투 준비 이후 몇 시간은 아마 스팍이 살아온 날을 통틀어 가장 다사다난한 시간이었으리라. 캐롤 마커스는 자산이 되었다. 맥코이 박사는 죽다 살아났다. 어뢰 안에는 300년 된 냉동인간이 있었다. 존 해리슨의 본명은 칸이었다. 워프코어는 파괴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에 마커스 제독이 연관된 듯 했다. 가장 흥미로워 보이면서도 불안한 일은 칸이 한 말이 전부 사실이었고 점점 더 진정한 배신자로 보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스타플릿의 수장인 마커스 제독이라는 점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스팍은 구금실에 갇힌 남자를 믿지 않았다. 칸은 현재까지는 진실했지만 ..
Among the Clouds by museaway 27061 words 스팍에게는 일곱 살 때 정신적 적합성에 따라 부모님께서 정해주신 반려가 있다. 시 모임에서 뛰어난 생도이자 강사 역할도 겸하는 커크를 만난 스팍 중령은 여러 면에서 비논리적이게도 커크에게 끌렸다. 자신만 커크에게 끌린다고 생각했지만, 커크 역시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몸을 섞고 그 이후로 둘은 마치 연인처럼 지내게 된다. 스팍의 부모님도 계신 한 파티 자리에서 스팍 곁에 있던 벌칸 여성에게 인사를 건넸던 커크는 그녀가 스팍의 반려임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 커크는 스팍을 피하는데.. 뮤즈언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팍/커크 영픽 작가님 아니랄까봐 ㅠㅠㅠㅠㅠㅠ 챕터를 많이 나누지 않는 편이라서 컨디션 안 좋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