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85)
Hey! Neble
스팍은 합리적인 결정을 존중하는 사람이었다. 주요 구성원이 벌칸인으로 구성된 팀인 VSA(Vulcan Speed-racing Association ; 벌칸 스피드레이싱 협회)는 세컨드 드라이버인 스팍에게 팀 오더를 자주 내리곤 했다. 팀 오더를 통해 퍼스트 드라이버인 스톤에게 더 좋은 순위를 양보한 결과가 기대 이하일 때도 많았다. VSA가 팀 오더를 내릴 때마다 자신의 팬들이 분통을 터뜨리더라도 스팍은 그저 퍼스트 드라이버와 세컨드 드라이버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게 팀 차원에서는 합리적인 모양이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물론 스팍도 순위를 경쟁하는 레이싱 팀이 더 좋은 순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일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VSA는 그 이름부터 벌칸인임을 당당히 드러내는 팀이..
Please don't touch the Vulcans by museawayBLANKET PERMISSIONI give blanket permission for you to translate, record/podfic, remix, or create art for any pieces I have posted on my AO3 profile, as long as you retain a credit link/reference in the work. You don't need to email me for permission in advance. Write me at any time with questions/comments or for clarification. 짐의 표현대로라면 장난스러운 스팍의 태..
Please don't touch the Vulcans by museaway BLANKET PERMISSIONI give blanket permission for you to translate, record/podfic, remix, or create art for any pieces I have posted on my AO3 profile, as long as you retain a credit link/reference in the work. You don't need to email me for permission in advance. Write me at any time with questions/comments or for clarification. “기후에는 적응하신 것 같으십니까?” 사..
아무리 대사가 들어가는 글을 쓸 일이 없었어도 그렇지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써놓고도 숨막히는 비쥬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ease don't touch the Vulcans by museaway BLANKET PERMISSIONI give blanket permission for you to translate, record/podfic, remix, or create art for any pieces I have posted on my AO3 profile, as long as you retain a credit link/reference in the work. You don't need to email me for permission in advance. Write me at any time with questions/comments or for clarification. 오 분 거리를 걸어간다는 건 듣기에..
온갖 클리셰 범벅이 되고 있다. 그렇구나! 너무 유치해서 아무도 안 썼던 거였어! 아하하아하하ㅜㅜ
레이엔 스팍과 드라이버 커크. 스팍은 철저한 계산으로 레이싱을 운영하기로 유명한 실력 있는 레이엔. 커크는 그 해 처음 F1 드라이버 자격증을 받은 뉴비. 그 둘이 짝이 되었는데 커크는 안전보다 모험을 추구하는 타입이라 스팍의 전략에 사사건건 툴툴대지만 뉴비가 뭔 힘이 있나... 스팍의 지도편달과 타고난 감각으로 뉴비주제에 차근차근 포인트를 쌓아나가는 커크. ...일단 여기까지. F1 AU 좋잖아!! 피지오에 맥코이 당첨! 메카닉에 스코티! 술루랑 체콥은 같은 팀 드라이버와 레이엔. 우후라는 홍보 좋다! 드라이버와 레이엔이 안 맞아서 으르렁대는데 아니에요~ 우리는 한 팀으로 잘 지내요~ 파이크는 감독님. 시끄러운 팀 데리고 어찌어찌 우승을 향해 달려가시느라 하루하루 늙고계심... 진짜 좋은데... 본 적..
In Time by yeaka Transformative Works Statement: I hereby give permission for anyone to translate any of my fanfiction works into other languages, provided they give me credit and provide a link back to my profile or the original work. Thank you for the interest; I'm always honoured when people ask to translate my work. :) 대체적으로 올해는 짐을 대하기가 편했다. 짐은 학교에서 무척 잘 지냈다. 짐이 산만해졌다고 스팍이 걱정한 적이 많았는데도 짐은 전 ..
Please don't touch the Vulcans by museaway BLANKET PERMISSIONI give blanket permission for you to translate, record/podfic, remix, or create art for any pieces I have posted on my AO3 profile, as long as you retain a credit link/reference in the work. You don't need to email me for permission in advance. Write me at any time with questions/comments or for clarification. 신 벌칸으로 오는 동안 짐은 스팍의 아버..
A Spirky Christmas Carol by IvanW 현재 스팍이 제 목을 감싸던 손을 떼고 명상 매트에서 일어났다. 본즈도, 미래의 샌프란시스코나 엔터프라이즈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스팍의 아파트인 것 같았다. 명상실 밖으로 나갔다가 명상 전에는 어둡던 밖이 훤한 데에 놀랐다. 벌써 다음 날인 크리스마스이브가 된 걸까? 아니면 또 다른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한 걸까? 스팍이 식탁 위에 올려둔 전자패드를 집어 들고 시간을 보니 ‘십이월 이십사일’이라고 쓰여 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였다. 짐의 집으로 찾아가 결국에는 짐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리라. 시간은 이제 막 오전 여덟시를 지나고 있어서 스팍은 서둘러 샤워를 하고 평범한 회색 바지에 회색 스웨터를 골라 입었다...